구글와이드(336x280)_상단 2개


신정아 파문, '性스캔들'로 변색 잡동사니

"변실장,신정아와 노골적 연애편지 약 100통 주고받아"
제2의 린다김 사건.......즉, "몸 로비" 사건이 되는 것인가???
=========================================================
신정아 파문, '性스캔들'로 변색
[여성신문 2007-09-01 12:40:26]
우선 변양균 청와대 정책실장이 신씨의 학력위조 사실을 처음 공론화한 장윤 스님에게 전화를 걸어 사건을 적당히 덮어줄 것을 요청했다는 주장이 최근 제기되면서 '유력인사 배후설', '대권주자 연루설'이 꼬리를 물고 있다. 그러면서 신정아 사건은 최근까지 유명인사들의 학력위조 사실을 줄줄이 들통나게 한 '단순한 학위조작 사건'을 넘어 청와대까지 개입된 정치 게이트로 몸집을 불려나가는 형국이다. 정작 사건의 열쇠를 쥔 신씨 본인은 미국으로 출국해 잠적한 상태에서 매스컴과 인터넷을 포함한 세간에서는 사실 확인이 안된 온갖 추측들이 난무하면서 신정아 사건은 '학위조작'과 '권력형 비리의혹'이라는 본질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세간의 관심은 온통 청와대 정책실장까지 동원할 정도의 '힘'을 가진 신씨 배후인물의 존재 여부와 그가 누구일지, 그리고 여기서 나아가 신씨와 배후인물간의 성(性)적 커넥션에 쏠려 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신정아 사건이 3개월여 남겨둔 이번 대선에 예기치 못한 돌풍을 몰고 올 '핵'으로 부상할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모 대권주자와의 연루설이 파다한 가운데 해당 대권주자측은 지난달 29일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그런 얘기가 돌고 있는 것은 아는데, 신씨와는 전혀 알지 못하는 관계"라며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혹자는 이번 사건을 '이명박(부동산 비리) 대 신정아(정치 게이트)'의 대결구도로까지 확대 해석하기도 한다. 인터넷에서는 '신정아'가 어느새 '제2의 린다 김' 내지는 '제2의 정인숙'으로 둔갑한 실정이다.
포털사이트 등을 중심으로 입에 담기에도 민망한 원색적인 발언의 댓글들이 독버섯처럼 번지면서 신정아 사건은 권력 핵심인사들이 얽히고 설킨 '성 스캔들'로 변질된 지 여러 날 됐다.
특히 일부 남성 네티즌들의 경우 '신정아'를 빌미로 해 여성을 마치 세속적인 목표를 위해 육체를 성적 도구로 이용하는 존재인 것처럼 비하시킴에 따라 많은 여성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이에 대해 전남대 장미경 교수(사회학과)는 "이번 사건의 당사자가 남자였다면 배경이나 이성에 대한 문제로 비화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여성학자 박혜란씨는 "무엇 하나 제대로 확인이 되지 않은 채 시일을 끌면서 신정아 사건은 핵심에서 벗어나고 있다"면서 "검찰이 나서 조속하고 분명한 조사를 통해 명백한 사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당사자가 여성이라는 이유 때문에 성적으로 문란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우리 사회의 왜곡된 시각도 문제지만, 무엇보다 사건의 열쇠를 쥔 신정아 자신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와서 사실을 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건전한 여론을 형성해야 할 사회지도층 인사들까지 여러 사람이 모인 자리나 사석에서 신정아 사건을 성 스캔들로 몰아 심심풀이 화제로 삼고 있는 데 대해서도 시각이 곱지 않다.
이수안 여성문화 이론연구소 연구위원은 "과거의 예로 볼 때 이런 사건이 터졌다 하면 사회지도층 인사가 약방의 감초처럼 끼여 있었다"면서 "사회지도층 인사들 또한 이번 사건의 책임으로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고 말했다.
■ 온라인에서도 '신정아 공방'
이번 '신정아 사건'이 권력층과 한 미모의 여성이 얽힌 성 스캔들로 변색되고 있는 데는 네티즌들이 한몫을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처음 사건이 터졌을 때부터 신씨가 젊고 매력적인 여성이라는 점에서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모종의 의혹을 제기해 왔다. 그러다 유력인사들이 줄줄이 개입됐다는 정황들이 터져나오면서 네티즌들의 공방에 불이 붙었다.
네티즌들은 이제 이번 사건을 '희대의 사기극', '여자 황우석', '행위예술의 극치', '제2의 린다 김 사건' 등 권력층과 신씨간의 성 스캔들로 몰아가고 있다.
'crimsonbean'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한 네티즌은 "점잖은 척하던 높으신 분들이 학력을 위조한 여자 한명의 유혹에 빠져들었다는 게 사건의 본질"이라는 글을 한 포털사이트에 올렸다. 아이디가 'ilovefabi'인 또 다른 네티즌은 "이번 사건은 현대판 '어우동 스캔들'"이라는 표현까지 썼다.
네티즌들은 또 지난달 30일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이 2005년 말 서울대 미술관 관장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신씨에게 자문을 구했고, 감사의 뜻으로 저녁을 대접한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자 "도대체 어떤 여자이기에 총장이건 교수건 거물들이 모두 휘둘리느냐"며 끝없는 의구심을 내비쳤다. 이같은 공방에 대해 일부 여성 네티즌들은 "당사자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이번 사건을 '고위직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규정짓는 것은 억지"라며 반박하는 주장을 펴기도 했다.
아이디 'star0329'인 한 여성 네티즌은 "이번 사건은 실력보다 학벌을 우선시하는 사회풍토와 더불어 허황된 욕망에 사로잡힌 비뚤어진 심성을 가진 개인의 잘못으로 인해 빚어진 일일 뿐 신씨가 여성이기 때문에 일어난 일은 아니다"라면서 "여성을 더 이상 상품화하지 말라"고 비난했다. 아이디 'wss'도 "항상 여성이 큰 사건에 연루되는 경우 그것은 곧 '성을 이용한 거래'로 표현되곤 한다. 이것은 이 사회의 비뚤어진 성의식을 보여주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전남대 장미경 교수(사회학과)는 "단순히 학력위조 사건인 줄 알았던 일에 대해 연루의혹이 제기되는 인사들이 대부분 고학력층과 고위층이고 남성이라는 점에서 일반인들의 궁금증이 확대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여성신문 이수경 / 여성신문 기자]
당사자들이 잠적하거나 굳게 입을 다문 상태에서 신정아 사건이 갈수록 미궁으로 빠져들면서 급기야 '정치 게이트'에 이어 '성 스캔들'로까지 변질되고 있다. 이제 신정아는 온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든 학력위조 파문에 불을 댕긴 주인공에서 진화(?)해 핵심 정치인을 배후에 둔 정치 게이트의 주인공이자, 권력층을 상대로 성 로비를 벌인 성 스캔들의 주인공으로 비화되고 있다.

null



바보들의 영문법 카페(클릭!!)

오늘의 메모....

시사평론-정론직필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sisa-1

바보들의 영문법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babo-edu/

티스토리 내 블로그
http://earthly.tistory.com/

내 블로그에 있는 모든 글들과 자료에 대한 펌과 링크는 무제한 허용됩니다.
(단, 내 블로그에 덧글쓰기가 차단된 자들에게는 펌, 트랙백, 핑백 등이 일체 허용되지 않음.)

그리고 내 블로그 최근글 목록을 제목별로 보시려면....
바로 아래에 있는 이전글 목록의 최근달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제목을 보고 편하게 글을 골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 블로그내 글을 검색하시려면 아래 검색버튼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가가챗창

flag_Visitors

free coun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