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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괭이쌤 얘기들..... 교육개혁

아래 글들을 쓴 학생들은.....아마도 초등 6학년 학생들인 것 같습니다.
머저리 같은 "어른"들이 많은 한국사회라서.....암울해 보여도
그런 학생들도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한국사회의 앞날이
그렇게 어둡지 만은 않은 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와 같은......한심하고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벌어지게 된 까닭은
어리석은 "어른"들이....지난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공"씨에게 투표를 했기 때문이다.
나는 분명히 밝혀두건대, 그 때 나는 "공"씨가 아니라
민주적이라는 평판이 자자했던 "주"씨에게
표를 주었다.
그 때 좀 바빴지만...새벽 일찍 가서 투표를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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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토론 도둑괭이쌤 제자 뚜비입니다... [67]
  • 뚜비 뚜비님프로필이미지 번호 2103748 | 2008.12.19 IP 211.109.***.13 조회 516 주소복사
안녕하세요
저는 도둑괭이 쌤 제자 뚜비 라고 합니다.
어제와 오늘 교장이라는 사람이 저희의 이동,통행권을 방해했습니다.
이 사진을 보십시오,
이게 저희 학교를 지키고 보호하는 교장의 의무가 맞습니까?
그리고 이 사진도 보십시오.
화장실 안에서 찍은 운동장의 모습입니다,
사람이 몇몇 안되죠?
그런데 저도 나가고 싶습니다.
저희 학교는 지금 감금 아니 한 우리 안에 동물을 집어넣어둔것 처럼 못나가게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이 사진 제일 중요합니다.
아직은....
담임이름 최 혜 원 입니다,
아직 도둑괭이 쌤이 저희 담임이라고요,,,
근데 이 더러운 세상은 도둑괭이쌤이 저희 선생님이 아니라고 우깁니다.
이 더럽고 치사하고 양심없는 세상이 어린이들에게 꽃을 피워줘야해야하는 마당에
저희 어린이들에게 고통을 격게합니다.
또 그 고통을 감싸주지않는 교장이 밉고 믿음이 없습니다.
이상 뚜비였습니다....
방금 본 내용인데 어느 학교는 아스팔트 수업을 했다더군요 ㅠ.ㅠ
저희들도 아스팔트 수업이라도 함께햇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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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토론 나르샤입니다. 저희는 감옥에 갇혀있습니다. [23]
  • 나르샤 나르샤님프로필이미지 번호 2103472 | 2008.12.19 IP 211.50.***.41 조회 856 주소복사
세상에 우리 도둑괭이 쌤이 무슨 죄를 지었습니까?
우릴 사랑하고, 우리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쌤인데...
왜 우리가 쌤과 강제로 떨어져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동물인가요?
철문속에 갇혀서 우리가 왜 자유를 뺐겨야 하나요?
저희는 내일 또 시위를 할 것입니다.
길동초등학교에서 아침 8시부터.
가까이 계신 아고라 님들, 저희를 도와주세요.
우리 학교 다른 쌤들은 우릴 전혀 도와주지 않아요.
경찰들이 있어서 너무너무 무섭기도 하구요.
어른들이 우리를 지켜주세요.
내일 사랑하는 언니 오빠들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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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토론 도둑괭이 선생님과 우리 한울미르반 [15]
  • 보라돌 보라돌님프로필이미지 번호 2103694 | 2008.12.19 IP 121.167.***.216 조회 162 주소복사
안녕하세요.
저는 도둑괭이 선생님의
제자 보라돌입니다.
오늘도 학교 교문앞에 서서
시위를 했습니다.
이미 경찰차는 와 있더군요.
학교측에서는
아주 철저한 준비를
마친 것입니다.
그리고,
평소처럼 50분이 다가오고 있을 때,
경찰아저씨가 확성기를 들고 서서
"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공무집행방해죄이고, 통행권방해입니다 "
라고 말하더군요.
완전 어이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경찰차 때문에
오늘 차가 다니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왠 공무집행방해죄?!
어이가 없군요.
그리고,
저희는 50분이되자,
선생님을 학교로 데리고 들어왔습니다.
이제는 학교측에서
심하게 막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저희를 데려다 주셨습니다.
저희는 약속했습니다.
' 더이상 울지 않기로 '
그런데,
몇번 선생님이 훌쩍 거렸습니다.
그래서
제 친구 나르샤가
" 선생님 울지 않기로 했잖아요
울지 말아요, 약속 깨지마세요 " 라고 하니,
선생님께선
" 에이씨, 이거 눈물 아니야 콧물이야
콧물이 눈에서 나는 것 뿐이야 " 라고 얘기하셨습니다.
저희는
오랜만에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이별은 찾아왔습니다.
" 선생님은 못 들어옵니다 "
저는 유리창 사이로 보이는
선생님에게 " 안녕안녕 " 하며
인사를 했습니다.
이렇게라도
좋았지만, 수업시간 내내
선생님이 그리웠습니다.
도와주세요.
이제는 울지 않습니다.
매달리지 않겠습니다.
이렇게나마,
즐거울 수 있었던 건
모두 아고라 여러분들이
도와주셔서 좀 나아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조금만 더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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