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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대북 퍼주기" 시작??? 남북한 문제

(김대중의 6.15 햇볕정책을 승계한다는 말은.,....
소위 "대북 퍼주기" 정책을 하겠다는 말인데....
한마디로 일관성이 없는......웃기고 자빠진 짓이다.
그냥 하던대로....대북강경책으로 끝까지 가기를 바란다.
물론, 그 책임은 전적으로 스스로 질 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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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DJ에게 비서 보내. 대북정책 본격 전환?
박상천 "MB, DJ에게 긍정적 의사 전달"
2008-06-13 13:51:33 기사프린트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김대중 전대통령에게 비서관을 보내 6.15선언 승계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이 대통령이 본격적으로 대북정책을 수정하기 시작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박상천 통합민주당 공동대표는 13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6.15선언 8주년 기념행사에 갔다"며 "거기서 나온 주제발표, 또 연사들의 논지는 6.15선언이 현 정부 들어서 희석되고 있다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박 대표는 이어 "대한민국 정부는 동일성을 가진 정부다. 국내정치에 있어서 정책의 방향이 바뀔 수는 있으나 대외 문제에 있어서는 정부의 동일성이 중요하다"며 "다행히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말씀에 의하면 이명박 대통령께서 비서관을 보내 긍정적 의사를 전달했다고 한다"며 최근 이 대통령이 김 전대통령에게 비서관을 보낸 사실을 공개했다.

박 대표의 전언은 최근 대북정책 수정 방침을 시사해온 이 대통령이 본격적으로 대북정책 수정에 나선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한 예로 12일 저녁 열린 6·15 남북 공동선언 8주년 기념행사에 이 대통령은 내부의 상당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김하중 통일부장관과 박재완 청와대 정무수석을 기념행사장에 보내 6.15선언 6주년을 기념했다.

김하중 장관은 축사를 통해 6.15 선언을 7.4 공동성명과 남북기본합의서 등 남북간의 다른 합의들과 함께 승계할 것임을 밝히면서 "남북관계를 새롭게 개척해주신 김대중 대통령님의 용기있는 결단에 대해서 깊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최고의 극찬을 했다.

김 전대통령은 이에 대해 연설을 통해 "남북 화해협력 외엔 대안이 없다"며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남북관계는 경색 상태에 있지만 결국 화해 협력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남북관계를 낙관했다.

김대중 평화센터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 손학규·박상천 대표,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 등도 참석했다.
-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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