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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 장단에 놀아나는 줄기세포 보도 황우석 사건 자료실

미,영 장단에 놀아나는 줄기세포 보도
번호 88242 글쓴이 자주민보 조회 461 누리 356 (363/7) 등록일 2008-1-19 13:43 대문 12 톡톡 1
미,영 장단에 놀아나는 줄기세포 보도
<논평>미국에서 황우석박사 줄기세포 연구 성공 보도를 보고
황우석
< 황우석 박사가 만든 배반포 사진, 이미 황우석 박사가 이런 배반포를 100개도 넘게 만들었는데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이땅의 지식인들이 미국에서 3개 만들자 호들갑을 떨고 있다. >

주체를 세우지 못하고 남을 따라만 하는 사람은 절대로 성공하지 못한다. 그 이치는 국제관계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그런데 줄기세포 연구 관련 우리나라 언론과 학계 지식인들의 반응은 여전히 미국과 영국의 장단에 춤추는 꼭두각시와 다를 것이 없다.
미국 생명공학기업 스티마젠의 앤드류 프렌치 박사가 줄기세포 분야의 국제저널 '스템셀' 17일자에 “인간의 난자와 체세포를 이용해 복제배아를 만들어 (환자맞춤형)배반포 단계까지 배양했다”는 사실을 소개하자 우리 언론들은 불치병 치료 전망이 열렸다고 기뻐하는 기사를 보도하기에 바빴다.
많은 언론에서 그것이 황우석 박사가 꿈꾸었던 기술, 혹은 황우석 박사가 실패했던 기술이라고 황당한 말을 제목을 뽑기도 해다.

어떤 언론에서도 황우석 박사가 이미 이번에 미국에서 만든 그런 배반포를 100개도 넘게 만들었다는 사실은 언급하지 않았다.

그렇게 황우석 박사를 함정에 빠뜨렸던 서울대 조사위에서도 조사결과 황우석 박사팀이 환자맞춤형 배반포를 100개도 넘게 만들었다는 점은 인정했던 사실이다.
하기야 언론에서 배반포 만드는데까지만 연구담당을 했던 황우석 박사에게 그 배반포에서 줄기세포 수립을 하지 못했다는 누명을 뒤집어씌워 생매장을 하는데 앞장섰으니 황우석 박사의 공적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이 쪽팔린 일일 수도 있다.
어떻든 황우석 박사가 만든 그 배반포 기술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서울대 의대 교수들과 그것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던 우리나라 언론들은 왜 미국에서 그 배반포 3개를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하니 저렇게 기뻐하는 것일까.
미국에게 무조건 고개부터 조아리고 섬기려는 썩어빠진 사대주의가 골수에 차있지 않고서는 이럴 수는 없다고 본다.
어제는 영국 정부에서도 영국의 두 개 연구소에 인간과 동물을 교잡을 이용한 줄기세포 연구를 허용했다는 발표가 나오자 우리 언론들도 이를 열심히 보도하며 영국에서 줄기세포 연구를 앞서가기 위해 일부의 반대를 무릅쓰고 이종교배 줄기세포 연구를 허용했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인간의 난자를 구하기 어려운 조건에서 동물난자를 이용한 환자맞춤형 줄기세포 연구는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황우석 박사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줄기세포 연구의 대가 중의 한 사람인 제주대학교 박세필 교수가 그렇게 열심히 주장할 때는 어느 언론에서도 관심을 가지지 않더니 영국에서 허용했다고 하니 갑자기 긴장하고 있다.
정녕 이 땅의 지식인들은 영국에서 뭐라고 하건, 미국에서 무엇을 연구하건 그것이 우리 민족과 인류를 위하는 일인지 아닌지를 주체적으로 따지고 판단할 수 없다는 말인가.
썩어빠진 사대주의가 아닐 수 없다.
그러니, 미국에서 황우석 박사팀의 기술을 도둑질해가기 위해 황우석 박사팀을 사기꾼을 몰아가는 함정을 팠을 때 그에 부화뇌동하여 이 땅의 언론과 지식인들이 자기나라 애국적인 학자를 죽이는데 그렇게 망나니마냥 광분하여 날뛰었던 것이다.
이렇게 썩어빠진 사대주의에 찌든 지식인들이 있는 한 미국은 우리나라를 요리하는 것이 너무나 쉬울 수밖에 없다.
지금 미국에서 성공했다고 발표하고 있는 환자맞춤형 인간배아복제 배반포 기술은 황우석 박사의 것 그대로이다.

그럼에도 미국의 연구자들은 황우석 박사의 기술이라는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자신들이 만든 기술이라고 버젓이 발표하고 있고, 우리 언론들은 한 술 더 떠서 황우석 박사가 실패한 기술을 미국에서 성공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그렇게 황우석 박사의 기술이 한국 언론의 인정아래 그대로 미국의 국제특허로 변해가고 있는 것이다.
물론 그것을 추적했던 문형렬 피디의 2005년 탐사보도는 아직도 언론에 보도되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 지식인들이 미국, 영국의 장단에 놀아나는 사대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우리나라의 미래를 없다.
반대로 우리 지식인들과 민중들이 미국의 제국주의 세계지배전략을 잣대로 모든 것을 판단할 때만이 작은 문제라도 본질을 찾아낼 수 있고 또 우리 민족의 미래를 열 수 있을 것이다.
지금도 이라크에서 아프가니스탄에서 자국의 이익을 위해 수백만의 무고한 사람들을 서슴없이 학살하고 있는 미국에 대한 태도가 애국과 매국을 가르는 잣대이다.

미국의 제국주의 본성을 바로보지 못하는 지식인은 가짜 지식인이며 미국을 추종하는 지식인은 미국의 허수하비 즉 괴뢰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의 제국주의 침략정책에 일조하는 죄인이 아닐 수 없다.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그렇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의 죄인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이 땅의 지식인들이 주체를 바로 세워야 한다.
즉, 미국, 영국식이 표준이 아니라 우리나라 우리국민들에게 이익이 되는지 안 되는지를 중심에 두고 모든 것을 판단해야 한다. 자기 민족에게 참답게 이익이 되는 일은 인류에게도 이익이 되는 일이다.

쉽게 말해서 우리가 황우석 박사팀의 줄기세포 기술을 지켜냈을 때 우리 민족이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그 기술을 가지고 인류를 위해 사용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자본의 논리를 깨나야 한다는 과제도 없지는 않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것을 미국에게 빼앗기게 되면 우리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 모든 사람들도 수천만원, 수억원씩 주고 미국에서 그 기술을 사와야 한다는 것은 자명한 이치이다.
진보를 자처하는 진중권 등 일부 지식인들은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자기 민족, 자기나라를 사랑하는 일을 인류의 이익을 침해하는 애국주의, 국수주의로 착각하는 것이다.

그런 사이비 진보주의자들 때문에 미국의 제국주의자들은 회심의 미소를 짓는 것이며 그런 사이비 진보를 이용하여 차근차근 자신들의 침략의 마수를 인류사회 곳곳에 뻗치고 있는 것이다.

황우석 박사 사태가 바로 그 전형적인 예이다.

미국이 황우석 박사의 기술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두고 보면 알게 된다.
진중권 부류의 사이비 진보들이 그렇게나 비판하는 북한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주체를 확고하게 세우고 있다. 줄기세포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래서 많은 네티즌들은 황우석 박사를 북한에 보내 마음껏 연구하게 해야한다는 자조를 터트리기도 했었다.

물론 그래서는 안 되겠지만 진실을 알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황우석 박사가 영영 매장당하더라도 북한만이라도 줄기세포 연구에 성공하기를 바란다는 입장이다.
이 땅 지식인들이 하루빨리 진상을 파악하고 황우석박사팀의 원천기술을 지켜내는데 나서야 한다.

더불어 이를 계기로 자기민족의 이익, 참다운 인류의 이익을 중심을 사고하는 문제 즉 주체를 세우는 문제에 대해서도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1/2] 이 썩어빠진 IP 222.101.72.x 작성일 2008년1월19일 15시37분
나라를 도대체 어디서 부터 손봐야할까요.
황박사의 눈물이 그들의 더러움을 씻어버릴날이 오기나 할까요.
[2/2] 댕 IP 218.38.250.x 작성일 2008년1월19일 16시00분
광화문의 혹독한 1, 2월의 추위속에, 어느 한분의 분신속에서
이 나라의 언론인, 학자, 법조인 그리고 정치인 그들의 실체를 뼛속까지 느꼈습니다.
그들에겐 자기들의 앞의 이익만 있었습니다.
mbc pd수첩의 언론길을 국민들에게 외치는 모습에서,
미즈메딕 노성일사장의 눈물과 핑계속에서,
서울대 의과교수들의 미소속에서,
검사들의 무식하고 투철한 준법 각오속에서,
대한민국을 정말로 수치스러워 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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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ksh2004830 2008/01/20 13:22 #

    글 참 잘 보았습니다.
    민족의 넋이 숨쉬는 글입니다.
    이북형제를 대표하여 인사를 드립니다.
    민족은 바로 주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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