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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무술집단, 조의 선인 조의선인

고구려 무술집단, 조의 선인

고구려는 신라의 화랑도를 능가하는 전문무사집단이 있었는데 그 집단이 조의선인 또는 선배(선비라고도 함)입니다. 조의선인이라는 것은 조의(검은 옷)를 입고 전시에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싸우는 무사집단입니다.
고구려가 강력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이 조의선인 이란 무사집단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고구려의 관등을 살펴보면 선인이라는 관등이 있어 이것이 고구려에 조의선인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고구려의 명재상 을파소, 명림답부, 살수대첩의 영웅 을지문덕, 고구려의 마지막 막리지 연개소문 또한 조의선인 출신이었다고 합니다.
고려사 최영전을 보면 "당 태종이 30만의 무리로 고구려를 침노하니 고구려는 승군(僧軍) 3만명을 내어 이를 격파하였다"고 쓰여 있습니다. 여기서 승병은 바로 조의선인을 말하는 것인데 조의선인을 "승" 즉 "중"이라 표현한 이유는 조의선인이 머리를 깎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고구려와 전쟁을 할 때 이들을 두려워했는데 이들 조의선인군이 바로 고구려 최강의 정예부대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조의선인은 정탐, 적장 암살 등 특수 임무를 맡았다고 합니다.
조선상고사 발췌

고구려의 선배 제도
고구려의 강성은 선배제도의 창설로 비롯된 것인데 그 창설한 연대는 전사에 전해지지 아니하였으나 조의의 이름이 태조왕 본기에 처음으로 보였으니 그 창설이 태조, 차대 두 대왕 때가 됨이 옳다.
'선배'는 이두자로 선인(先人), 선인(仙人)이라 쓴 것으로써 선(先)과 선(仙)은 '선배'의 '선'의 음을 취한 것이고, 인(人)은 선배의 '배'의 뜻을 취한 것이니 '선배'는 원래 신수두(우리 고유의 종교) 교도의 보통 명칭이었는데 태조왕 때에 와서 해마다 3월과 10월 신수두 대제에 모든 사람을 모아 혹은 칼로 춤을 추고 혹은 활도 쏘며, 혹은 깨금질도 하고, 혹은 태껸도 하며, 혹은 강의 얼음을 깨고 물 속으로 들어가 물싸움도 하고 혹은 노래하고 춤을 추어 그 잘하고 못함을 보며 혹은 크게 사냥하여 그 잡은 짐승의 많고 적음도 보아서 여러가지 내기에 승리한 사람을 '선배'라 일컫고 '선배'가 된 이상 나라에서 봉급을 주어서 그 처자를 먹여 집안의 누가 없게 하고 '선배'가 된 사람은 각기 편대를 나누어 한 집에서 먹고 자며, 앉으면 고사(故事)를 강론하거나 학예를 익히고 나아가면 산수를 탐험하거나, 성곽을 쌓거나 길을 닦거나, 군중을 위해 강습을 하거나 하여 일신을 사회와 국가에 바쳐 모든 곤란과 괴로움을 사양치 아니한다.
그 가운데서 선행과 학문과 기술이 가장 뛰어난 자를 뽑아서 스승으로 섬긴다. 일반 선배들은 머리를 깎고 조백을 허리에 두르고 그 스승은 조백으로 옷을 지어 입으며 스승 중의 제일 우두머리는 '신크마리'-두대형 혹은 태대형-이라 일컫고, 그 다음은 '마리'-대형-이라 일컫고, 맨 아래는 소형(본래의 말은 상고할 수 없음)이라 일컫었다.
전쟁이 일어나면 '신크마리'가 모든 '선베'들을 모아 스스로 한 단체를 조직하여 싸움터에 나아가서 싸움에 이기지 못하면 싸우다가 죽기를 작정하여 죽어서 돌아오는 사람은 인민들이 이를 개선하는 사람과 같이 영광스런 일로 보고, 패하여 물러나오면 이를 업신여기므로 '선배'들이 전장에서 가장 용감하였다.
당시 고구려의 여러가지 지위는 거의 골품(명문)으로 얻어 미천한 사람들이 높은 지위에 오르지는 못하였지만 오직 '선배'의 단체는 귀천이 없이 학문과 기술로 자기의 지위를 획득하므로, 이 가운데서 인물이 가장 많이 나왔다.
지금 함경북도 재가화상이라는 것이 곧 고구려의 선배의 유종(遺種)이니 고려도경에 "재가화상은 화상(중)이 아니라 형(刑:형벌)을 받고 난 사람으로 중과 같이 머리를 깎았으므로 화상이라 한다"고 하였는데 이는 실제와 맞는 말이다.
그러나 형벌을 받은 사람이라고 한 것은 서긍(송나라 사람, 고려도경 지음)이 다만 지나(중국) 한대(漢代)의 죄인을 머리를 깎고 노(奴:노비)라 일컫은 글로 인하여 드디어 재가화상을 형벌 받은 사람이라 억지 판단을 한 것이다.
대개 고구려가 망한 뒤에 선배의 남은 무리들이 오히려 구 유풍을 유지하여 마을에 숨어서 그 의무를 수행하여 왔는데, 선배란 명칭은 유교도들에게 빼앗기고(선비, 선비란 글을 읽는 양반층이 아니라 선배임), 그 머리를 깎은 까닭으로 재가화상이라는 가짜 명칭을 가지게 된 것이고 후손이 가난해서 학문을 배우지 못하여 조상의 옛 일을 갈수록 잊어 자기네의 내력을 스스로 증명하지 못한 것이다.
송도(고려 수도 개경)의 수박이 곧 선배 경기의 하나이니, 수박이 지나(중국)에 들어가서 권법이 되고, 일본으로 건너가서 유도가 되고 조선에서는 이조에서 무풍(武風)을 천히 여긴 이래로 그 자취가 거의 전멸하였다 (펌)

[출처] 고구려 무술집단, 조의 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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