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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 러시아, 중국의 관계 남북한 문제

미국에 대해... 한국의 언제나 굴종적, 예속적 모습만 보아온
대부분의 한국국민들은 아마도

그저 "작은 나라" 라고만 여겨지는 북한도....
군사대국들이자 북한의 우방국 또는 "혈맹"국인 중국, 러시아에 대해
그렇게 굴종적이거나 또는 예속적이어서,
중국, 러시아가 북한에 대해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쉽게 착각할 것이다.

하긴, 심지어 한국의 대부분의 고위관료들이나 미국의 고위관료들 및
자칭 전문가라고 하는 자들도 그렇게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 지경이니.....
정보가 부족한 일반 국민들이야....오죽하겠는가??? ㅉㅉ

그러나.....실제 진실은.....그와는 전혀 다르다.

즉, 북한은 중국, 러시아와는.....과거 공산권 국가로서
서로 우방국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그렇다고 해서
한미 관계처럼 그렇게 예속적 관계가 결코 아니다.

즉, 그들 세 국가들은 서로 매우 자주독립국가적일 뿐만 아니라
심지어 때로는 외교적으로 매우 갈등관계에 있기도 한다.

예컨데, 중국이나 러시아는 모두 핵강국들로서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들이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러시아, 중국은 미국과 함께......국제조폭두목 노릇을 하는 국가들이다.

그래서 중국, 러시아는 미국과 마찬가지로.....
다른 약소국들이 핵과 대륙간탄도 미사일 기술을 보유하는 것을 극도로 꺼린다.

왜냐면 그런 것들은 바로 자기들의 국제조폭두목으로서의 지위약화를 가져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다른 말로 표현하면....그런 것들은
기존 조폭두목국가들의 국제패권의 상실을 가져오도록 만드는 물건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북한이 핵과 대륙간탄도 미사일 기술을 갖는 것에 대하여
단지 미국 뿐만 아니라....중국, 러시아도 격렬히 반대하고 있다.

특히, 언젠가는 북한영토를 영구적 중국영토화 하고자 
야욕을 드러내는 동북공정을 추진하고 있는 중국으로서는
북한이 핵과 대륙간탄도 미사일을 갖는 것은 곧 동북공정의 물거품을 의미하기 때문에
더더욱 격렬한 반발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북한의 핵실험에 격렬히 반발한 중국이....북핵실험 불과 20분 전에야
북한측으로부터 "통보"를 받는 수모를 당했다.
그것도 더구나 공식적 외교경로를 거치지 않고,
그저 북한 민간단체장을 통한 구두통보에 불과했다.

그러자...."상전노릇"에 익숙한 중국 지도부는....노발대발하며 난리가 났었다.
하지만....중국측으로서는.....그런 북한에 대해 취할 수 있는 조치란 아무 것도 없었다.
경제제재??? 그랬다가 북한이 정말로 반중국적이 되어버린다면???
그러면 더 큰 일이다.

그래서 중국이 이제 북한에 아부하기 위하여 벌이고 있는 사업이 바로
올해 "북-중 우호의 해"라는 거창한 행사이다.
물론, 이 행사는....그저 말로만의 것은 아니고
중국이 북한에 엄청난 경제적 "조공물"을 바쳐가면서 벌이는 사업이다.

그 몇년 전에도.....북한에 있던 중국 스파이들을 모조리 추방해 버리거나
중국 스파이를 암살해버리거나 등으로 북중 간에는 첨예한 외교전쟁 직전까지 간 사건들도 있다.
(그 때 북핵정보를 빼돌리던 북한내 중국 스파이들이 모조리 추방되어서, 중국정부도 더 이상
자세한 북핵정보가 이제 없어서 쩔쩔 매고 있다고 한다.)

어쨋든, 그런 중국이.....이번 로켓 발사에도 북한에 잘 보이기 위해
유엔안보리 제재에는 격렬히 반대하며 북한측 손을 들어주는 제스처를 취하였다.
물론, 러시아도 마찬가지 입장이었다.

그런데 문제는.....북한이 공언하기를...로켓 발사문제를
유엔안보리에 가져가기만 해도....6자회담은 없다고 한 바 있다.
그런데도 중국, 러시아는....슬그머니..."의장성명"에 동의하였다.
결국 중국, 러시아의 속내는....북한을 어떻게든 혼내고 싶다는 말이다.

그러자.....북한이 그런 중국, 러시아에 단단히 화가 나고 말았다.
그래서 중국, 러시아가 포함된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 전체를 완전히 개.무.시하는 성명을
발표한 것이다.

즉, 유엔안보리 따위가 감히 북한을 걸고 넘어진다며... 6자회담은 더 이상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6자회담이 없어진다는 말은...
- 중국, 러시아에게는....그나마 북한 또는 한반도 문제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할 창구가 사라져 버린다는 말이고....
- 미국에게는....그 무서운 북한과 이제 직접 북미 양자대화를 해야만 한다는 말이다.


북한의 핵군축 요구

북한의 군사력에 대한 정보가 너무나 부족하여...
북한은 그저....고작해서 원시적 핵무기 몇개 정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순진하게 생각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아마
북한이 미국과 "핵군축 협상"을 하자고 주장하니까....상당히 어리둥절할 것이다.

왜냐면....통상적으로 "핵군축 협상"이란.....미국,러시아, 중국처럼
핵무기가 너무 많아서 주체할 수 없을 정도의 나라들끼리나 가능한 얘기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북한이 그런 주장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북한은 과연 ...공연히 허장성세의 흰소리나 하는 미친 나라일까???

아마도 아닐 것이다.

'무기상"님 등 북한 군사력 전문가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이미 오래전부터
누차 주장해 온 이야기이지만.....
북한에는.....수소폭탄 등 온갖 종류의 핵폭탄들이 있고...
그 수도....수천기에 달한다고 한다.

아마도.....그런 군사적 실력이 있기 때문에.....
북한이 미국이나 러시아, 중국에 대해서도
그리고 유엔안보리 등에 대해서도 그렇게 강경하게 맞대응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본다.

미국에 대한 북한군부의 입장은 언제나....
언제든 (핵)전쟁을 원하면 (핵)전쟁을 해보자는 것이다.
그러나 평화를 원하면...그에 걸맞는 행동을 하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의 핵에 대한 한 가지 일화를 소개하면....
전에 북일회담을 위해 평양을 방문했던 일본의 고이즈미가
김정일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미국은 무려 2만개의 핵무기를 가진 나라이다.
고작해서 몇개의 원시적 핵무기만 가진 북한이
그런 미국과 도대체 어떻게 대적을 할 수 있겠는가?
그러니 차라리 핵을 포기하고, 그대신 안전보장과 경제적 지원을 받는 것이 어떤가?" 라고....

그러자....껄껄 웃으며 김정일 왈....

"미국의 핵이 더 센지.....북한의 핵이 더 센지는....대봐야 아는 일이다"...

북한이란.....미국과의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수십년 동안 전쟁준비를 해온 나라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런 북한은....미국의 무시무시한 군사력 수준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미국의 핵공격이 너무나 두렵던 북한은 전국토에 무려 1만8천개의 핵방공호 지하터널로 연결해 두었다.
그런 북한이 이제 미국에 대해 당당하게 맞장뜨며 대결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자.)


그런 북한에 대해......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이 하고 있는 짓들을 보면
정말 어이가 없어 웃음도 안나온다. ㅉㅉ
그러다가 정말이지....자칫 대규모 국지전이 발발되어
엄청난 국민적 불행이 초래될까.....솔직히 걱정된다.

북한과의 문제에서....언제나 문제가 되는 것은
북한 군사력의 실제 수준이 도대체 어느 정도인지를 몰라 오판하는데서 오는 것이다.
즉, 대개의 경우....지나치게 과소평가하는데서 오는 문제들이란 말이다.

북한은 그저 주적인 미국에게만 가끔씩.....핵실험이나 로켓 발사 등 "물리적 조치"들을 취하면서
자신의 실제 군사적 실력을 보여줄 뿐이다.
그래서 북한의 군사적 실력을 누구 보다도 가장 잘 아는 국가는 사실 미국이다.
그래서 미국이 북한에 벌벌 떨며 끌려가고 있는 것이다.
물론, 미국은 실제로는 북한에 끌려가면서도...겉으로는 언제나 큰소리를 치는 허장성세를 보이곤 한다.


(참고로.....이번 개성공단 남북한 "접촉"에 대한 시각에서.....
북측의 "통지문"을 해석함에 있어서.....북한이 "돈 때문에" 그러는 것이라고
천박하게 해석하는 무리들이 있으나....
그것은 한마디로 말해서.....
북한을 몰라도 너무 몰라서 나오는 해석으로서
그야말로 무식하기 짝이 없는 발상이다.

그에 대해 좋은 글을 아래 링크로 소개한다)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uid=110711


기타, 북-중, 북-러 관계에 대한 자세한 기사 하나를 소개한다.

김정일, 후진타오 버리고 푸틴과 손 잡다
<기고> 북핵 추이, 이제부터 중국 아닌 러시아 주목해야
2006-10-19 10:50:18

http://www.viewsnnews.com/article/print.jsp?seq=7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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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군축 요구


 

  
김정일 위원장이 1월 23일 평양 백화원 국빈관에서 왕자루이(王家瑞)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을 접견하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북한과 미국이 핵군축협상?

 

오바마 대통령 취임을 앞둔 올 1월에 북한 외무성은 핵문제에 대해 두 차례의 강경 입장을 발표했다.

 

1월 13일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담화에서 북한은 '선 비핵화, 후 북미 관계개선'이 아니라 '선 미국의 핵위협 제거, 후 비핵화'라는 순서를 제기했다. 북한의 비핵화는 미국의 대북핵위협이 제거된 이후 마지막 단계에서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 1월 17일에 외무성 대변인은 핵문제의 본질에 대해 '미국핵무기 대 북한핵무기'라고 주장하였다.
미국을 향해 북미 핵군축협상을 직접적으로 요구했던 것이다.

 

지난 2월 2일에는 총참모부가 핵군축협상을 주장했다.
외무성의 두 차례 주장과 같은 맥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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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설득 아직은 시기상조(?)


(모스크바=연합뉴스) 남현호 특파원 = "극적 타결 기대하지 않는다. 우리가 이뤄 놓은 것들에 집중해야 한다."


북한의 로켓 발사 이후 북핵 6자회담 관련국 고위인사로는 처음으로
23일 평양을 방문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박의춘 외무상과의 회담 이후 러시아 언론에 언급한 내용이다.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북한에 유엔 안보리 의장성명 채택이 불가피했음을 설명하는 한편
북한의 6자회담 복귀 및 핵시설 재가동 중지 등을 촉구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회동 후 그가 밝힌 내용으로 미뤄 회담장에서 어떤 대화가 오고갔는지 충분히 짐작게 한다.


6자회담 거부, 핵시설 재가동, 국제원자력기구(IAEA) 감시요원 추방 등의 조치에서 보듯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의장 성명에 대해 단단히 화가 난 상황에서
아무리 북한에 영향력을 가진 러시아지만 그들을 설득시키기가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라브로프 장관이 "6자회담 재개를 기대하지 않는다. 북한 핵 문제 해결은 매우 어려운 과정이며,
당사국들은 감정적으로 문제에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 것도 북한의 반응을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감정적으로 문제에 접근해서는 안된다"....이 말의 의미는....
유엔안보리 국가들이 북한에 제재를 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임을 모든 국가들이 절실히 깨달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러시아측은 이미 북한의 성명 발표 뒤에 고백한 바 있다.
즉, 북한을 자극하면 할 수록.....더더욱 나쁜 결과만 초래될 뿐이다.
즉, 북한을 제재하려고 대들다간, 도리어 북한의 조치에 코가 깨진다는 말이다.)


아직 라브로프 장관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면담했다는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지만,
북한이 이런 기조를 갖고 있다면 김 위원장과의 면담에서도 별 성과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그의 방북을 두고 북한을 달래기에는 역부족일 것이라는 일부 전문가들의 지적과도 일치한다.


호주국립대 한반도 전문가인 레오니드 페트로프 연구원은 전날 코메르산트와 인터뷰에서

"북한은 안보리 의장 성명 채택 이후 러시아를 동지로 생각하지 않고 있다.

라브로프 장관이 김 위원장을 만난다고 해도 달라지는 것은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양국 외무장관 회담에 대해
"두 나라 사이의 관계 발전 문제와 호상(상호) 관심사로 되는 일련의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고 간단히 전했다.


2004년 7월 방문 이후 5년 만에 북한을 찾은 라브로프 장관이
이번 방북 길에 한반도 긴장 완화의 `중재자'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접어야 할 듯 보인다.

결국 북한의 로켓 발사로 촉발된 한반도 긴장 상황을 누그러뜨리기에는 시기상조인 듯 보인다.


이와 관련 모스크바 한 북한 전문가는
"러시아뿐 아니라 어느 누가 이 시기에 북한에 가더라도 만족할만한 답변을 듣고 오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브로프 장관은 평양 방문에 이어 24일 특별기편으로 서울을 방문해
우리 정부에 방북 결과를 설명하고 이명박 대통령도 예방할 예정이다.

hyunho@yna.co.kr


덧글

  • 진실이 2009/04/24 09:12 # 삭제

    많은걸 얻고갑니다 ^^
  • 그냥 2009/04/26 00:18 # 삭제

    소설이나 쓰세요
    북쪽에서 받는 돈보다 많이 받을꺼 같으니깐
  • 노빠빨갱이들 2009/07/28 22:38 # 삭제

    내눈에 뛰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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