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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평가 노무현 타살 의혹

노무현 전대통령이 그야말로 갑작스럽게 서거하였다.
한때 그를 맹렬히 지지했던 사람으로서 그것은 참으로 가슴아픈 일이다.

그리고 그것이 정말로 "자살"인지, 아니면 "타살 가능성"은 없는지도
좀더 면밀히 규명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어딘지....석연치 않은 구석이 많아 보인다.

어쨋든, 노무현 전대통령만 생각하면....여러 가지로 참 착잡한 기분이 든다.
말하자면 그에 대한 양날의 칼과 같은 애증이 교차하기 때문이다.

그래서.....그 평가가 매우 상반되는 두개의 글을 아래 소개하고자 한다.
더불어, 그 분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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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발)
내가 노대통령의 "정책"들에 문제가 많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노대통령과 참여정부, 열린당에 반대했었지만....
그러나....노대통령 본인 자신은....아마 청렴결백했음에 틀림없다고 본다.

검찰과 찌라시들이 그동안 치졸한 언론 플레이로
마치 노대통령이 부패한 인물이라도 되는듯이 여론공작을 했던 것이
이번 비극의 시발이었다고 본다.

(참고)
[盧 전 대통령 서거] 전날밤 친구와 통닭 먹으며 “너무 답답”

국민일보 입력 2009.05.24 19:30 수정 2009.05.24 20:47

50년 지기가 말하는 결행전 행적

또 박연차 전 회장에게 권 여사가 받은 10만달러도
딱 잘라 "나는 모른다"며
"50년 친구에게 거짓으로 이야기할 이유가 뭐 있냐?"고 말했다고 전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02&newsid=20090524193007039&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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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런 비극이 발생된 시발점을 잘 보여주는 기사....

“청와대와 교감 없었겠나…”

한겨레 | 입력 2009.05.24 21:20

세무조사가 시작된 지난해 7월말은 이 대통령이 쇠고기 촛불의 수렁에서 반전을 도모하던 때였다.
상대적으로 노 전 대통령은 봉하마을로 귀향해 인기를 얻으며
인터넷 토론사이트인 '민주주의 2.0'을 구축하는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었다.

당시 청와대 관계자들은 "노 전 대통령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며
노 전 대통령이 '반이명박'의 구심점이 될 가능성을 경계했다.

앞서 청와대는 5월께 노 전 대통령의 대통령 기록물 유출 공방에 불을 지폈고,
같은 맥락에서 박연차 세무조사도 시작됐다는 게 정치권의 해석이다.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02&newsid=20090524212005397&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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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盧 전대통령 서거]  반년간 싹쓸이 수사… 검찰수사 어땠기에

‘여론전’까지 동원…사법처리는 미뤄

경향신문 | 박홍두기자 | 입력 2009.05.24 19:13


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_list.html?clusterid=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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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아니곤 길이 없었던 노무현대통령(다음펌)


(서프라이즈 / 숭고한마음 / 2009-5-24 15:18)



*  그 말을 하겠습니다. 노무현대통령님의 죽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처음 검찰은 대통령기록물법으로 노대통령을 죄었다. 법리를 다투던 노대통령 측은 정부기관을 총동원한 공세에 나중에 기록물이 담긴 하드디스크를 반납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건 검찰의 노대통령 공세의 시작이었다.

이후 노무현의 사람들에 대한 수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몇달을 했지만 성과는 없었다. 검찰이 노대통령 수사에 성과를 내지 못하자 검찰총장 경질설이 흘러나왔다. 그러다 노건평씨 혐의를 포착했고 영장을 청구해 구속시켰다. 

노건평씨가 구속된 후 노건평씨에 대한 우스꽝스런 범죄사실들이 쏟아졌다. 검찰이 노건평씨를 잡아넣고 쏟아내니 그에 대한 반론은 불가능했다. 노무현의 사람들은 당할 수밖에 없었다.

곧이어 박연차씨도 구속되었다. 박연차씨의 변호를 맡고있는 박찬종변호사의 말에 의하면 중소기업인 박연차씨의 태광실업에 대기업에서도 볼 수 없는 수십명의 국세청직원이 달라붙어 이잡듯이 뒤졌다고 한다. 한국의 기업 중 이런 식으로 뒤져서 탈세혐의 안나올 기업이 없다고 한다.

박연차가 구속되고나서 노무현 측 사람들에 대한 혐의가 줄줄이 쏟아졌다. 증거는 박연차의 입이었다.안희정과 이광재의 이름이 다시 나왔다. 검찰은 결국 여러차례의 도전 끝에 이광재씨를 구속시킬 수 있었다. 이광재씨는 구속되면서 정치보복에 대한 억울함에 눈물을 쏟았다.

그리고 강금원회장이 또 구속되었다. 강회장은 엉뚱하게 탈세혐의로 구속되었다. 뇌종양을 앓고 있는 강회장은 몇번이나 보석을 신청했지만 기각되었다. 얼마전 재판정에 나온 강금원회장은 자신처럼 올바르게 기업 운영한 사람이 왜 이런 대접을 받아야 통한의 눈물을 쏟았다. 

노대통령의 가족도 검찰의 수사에서 피할 수 없었다. 권양숙여사가 박연차회장에게 받은 10억원으로 검찰에 소환되었다. 이후 아들과 딸 사위 등 가족들 모두가 검찰에 소환되었다. 노대통령 가족이 수사받는 과정에서 노대통령 가족을 모욕하는 내용들이 검찰을 통해 쏟아졌다. 아들과 딸이 살던 아파트가 고가의 아파트라거나 계약서를 찢었다거나 하는 얘기들이 실시간으로 중계방송되었다. 

노무현과 옷깃만 스쳐도 검찰에 구속된다는 우스개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우스개 소리가 아니었다. 노전대통령의 정신적 스승이라는 송기인신부에의 후원계좌 몇만원이 오간걸로 전화를 받은 사람들도 있었다. 노무현대통령이 아니라 노무현대통령과 관계있는 송기인신부와 옷깃이 스쳤는데 수사를 받은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노대통령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자신 때문에 감옥에 들어가서 투병까지 하는 강금원회장을 보고 어떤 맘이 들었을까? 아버지 때문에 사생활이 밝혀지고 희화화되는 자식들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었을까? 분명 자신을 보좌하기 위해 박연차회장으로부터 돈을 빌릴수밖에 없었고 그 때문에 곤욕을 당하는 권양숙 여사에게 무슨 말을 할 수 있었을까? 

노대통령은 검찰의 수사를 지켜보면서 이 정권이 친노라는 정치세력의 상징인 자신을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모욕을 주는 게 목적이라고 느꼈을 것이다.


노무현대통령이 굴욕으로 쓰러지지않는 한 이 수사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노무현이 쓰러지지 않으면 노무현 옆에 있는 사람들이 그 유탄을 맞고 쓰러질 것이다. 다음은 누가 될까? 송기인신부도 수사받고 있는데 절친한 친구 문재인까지 덮치는 건 아닐까?

이런 상황에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 만약 자신이 죽는다면 이 모든 상황이 정리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죽음은 모욕을 당하지 않고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최후의 방법이다. 자신의 지인들이 다치지 않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지금 자신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풀려날 수 있는 한방이다.

자신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보면서 이렇게 살아있는게 구차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전정권에 대해 이 정도로 불을 켜고 달려드는 정권이라면 답이 없다 생각했을 것이다. 대통령으로서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가진 사람으로서 그 한방을 쓰지 않는 자신이 구차하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노무현대통령은 살아서 노무현의 가치를 지키는 일과 죽어서 노무현의 사람들과 노무현의 가치를 지키는 일 중 어떤 걸 선택해야할지 많은 고민을 했을 것이다. 만약 나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누구라도 이런 상황에서 삶을 지속하는 선택을 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노무현대통령은 유서에서 삶과 죽음은 하나라는 말을 남겼다. 노무현대통령이 '포기'가 아니라 '의지'로 죽음을 택한 것이다. 노무현대통령은 상황이 자신의 죽음을 필요로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마치 전쟁터에서 후퇴하는 아군을 위해 적의 공세에 홀로 맞서는 최후를 맞는 군인의 그것과 같은 선택이다.

이제 남은 사람들은 그의 죽음을 헛되게 해선 안된다. 그의 죽음은 끝이 아니다. 그의 죽음은 애도의 대상이 아니라 내 목숨을 지키기위해 맞선 전우의 기억처럼 뼈속깊이 새겨야할 다짐이 되어야한다.

절대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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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펌] 노무현의 자살 원인은 노무현에게 있다.


(서프라이즈 / 심판 / 2009-5-24 14:28)

 


[댓글 펌] 노무현의 자살 원인은 노무현에게 있다.


글쓴이: 민중


노무현은 민중이 주인되고 통일된 조국에서 심판을 받았어야 했다. 과연 노빠들의 생각처럼 그가 민주주의 화신이고, 난세를 이끈 영웅이었는지 아니면 친미, 반민중, 반민족 매국노였는지 공명정대하게 심판을 받고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치뤘어야 했다.

이러한 과정과 절차를 밟고 이것이 대중들에게 확인되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만 새로운 세상으로 전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총들고 학살하는 것만이 학살은 아니다. 외세와 가진자의 편에 서서 제국주의 수탈과 자본의 착취에 봉사함으로 해서 민중들의 삶을 도탄에 빠트리고 이로 인해 가정이 풍비박산나고, 자살자가 속출하고, 온갖 사회악이 만연하게 되었다면 이 역시 민중에 대한 학살이다.

전두환이 총칼로 학살한 것보다 사회모순의 심화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자살자 수가 비교할 수없을 만큼 더 많다.

정치를 하는 사람이나 권력자는 이러한 사회모순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책무를 지고 있다. 이런 책무를 다하지 못했다면 이 역시 죄인이 되는 것이다. 더군다나 이런 사회모순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은 커녕 이런 사회모순을 더욱더 심화시켰다면 그런자는 사회모순의 심화로 인해 말할 수 없는 고통속에 살아가야 하는 민중의 징벌을 받아야 한다.

노무현은 선거 공약이나 평소 정치인으로서 노동자 농민과 서민, 통일과 자주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처럼 언행했다. 그리고 그런 노무현의 말을 믿은 민중의 지지를 통해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다. 그런데 노무현은 대통령에 당선이 되고 나서는 평소 자신의 언행과는 정반대의 정체성을 보였고, 행동했다. 그로인해 노무현을 지지했던 지지자들은 노무현에게 등을 돌렸던 것이다. 한나라당 집권의 일동 공신이 바로 노무현이었던 것이다.

지지자들의 지향을 지양하고 노동자 농민, 빈민들을 탄압했던 노무현.....노무현은 역사의 심판이 아니라 현실 속에서 심판을 받아야 했다. 그것이 그나마 이땅의 가난한 사람들, 노무현정권에게 억압과 탄압을 받아야 했던 노농자, 농민, 빈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책무가 아니겠는가.

노무현정권의 반노동자, 반농민, 반빈민 정책으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분들이나 노무현정권의 그런 정책에 항거하여 분신하거나 자결하신 분들을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아리다.

노무현이야 대통령이란 최고 권력자가 되어 노동자나 농민, 빈민들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부와 권세를 누렸고 그것도 모자라서 부정한 돈까지 챙긴 인물이다. 부정과 비리를 저지르면 <패가망신>시키겠다고 큰소리치더니 본인이 바로 <패가망신>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

반면에 노무현정권의 반노동자, 반농민, 반빈민 정책으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고, 그런 정책에 항거하여 분신이나 자결하신 분들은 평생 가난과 고통속에서 사신 분들이다. 먹고 살아야 하니까 지금 이대로 살게만 해달라고 애원하고 목이 터져라 외쳤지만 돌아오는 것은 <시장경쟁> 타령과 탄압뿐이었다.

우리가 정녕 인간이라면, 사회라는 유기체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이라면 권력자의 죽음에 대한 애도 이전에 권력자의 만행으로 인해 숨져야 했고, 그로인해 현재도 말할 수 없는 고통속에서 살고 있고, 앞으로도 말할 수 없는 고통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민중들을 되돌아 봐야 하는 것 아니겠는가?

더군다나 민족을 생각하고, 민중을 생각하고, 민주주의와 자주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권력자의 입장과 관점이 아니라 민중의 입장과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헤아려야 한다. 이는 인간의 존재 이유이기도 하고, 인간의 자존이기도 하다.

진정으로 민중을 생각하고, 민족을 생각하고, 민주주의와 자주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권력자의 죽음에 대해 애도하기 이전에 권력자로 인해 죽어야 했고,이루다 말할 수 없는 고통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민중을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노무현정권의 반노동자, 반농민, 반민민 정책으로 인해 가정이 풍비박산나고, 자살자의 유가족, 분신이나 항거로 자결하신 분의 유가족 등... 노무현정권의 정책으로 인해 피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널렸다.

이런 분들이 노무현의 자살에 대해서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하여 '애도'하는 현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겠는가. 이런 상황은 이런 분들을 두번 죽이는 짓이다.

수구반동 세력이라면 몰라도, 민주주의를 지향하고 원칙과 상식을 존중하는 사람이라면 노무현의 죽음에 대해서 자중해야 한다. 민주주의와 원칙과 상식을 존중한다는 사람들이 노무현의 자살을 미화하고 애도하게 되면 이는 노무현정권의 반민중 정책으로 인해 피눈물을 흘리는 민중의 가슴에 비수를 꼿는 것이며, 민중에 대한 이적행위가 되는 것이다.

노무현에 대한 수사는 잘 못된 것이 아니다. 아무리 전임 권력자라 해도 철저히 수사하여 처벌하는 것이 응당한 것이다. 문제는 더 많이 먹고, 더 구린 정권이 그보다 덜한 전임 정권을 수사한다는 것인데,,,

구린 정권이라 하여 전임 정권의 비리를 눈감아 준다면 권력형 비리와 부정은 악순환 될 수밖에 없다 왜냐면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권력은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부정과 비리'가 없으면 성립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명박정권은 노무현정권의 비리와 범죄를 철저히 수사하여 처벌하고, 다음 정권은 이명박정권의 범죄와 비리를 더욱더 철저히 수사하여 처벌하면 된다. 물론 원하는 바는 현직 권력자의 비리와 부정을 처벌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 사회구조를 만드는 것은 지배계급이나 권력자가 아니라 우리 민중의 몫이 아니겠는가!


댓글 출처: http://jajuminbo.net/sub_read.html?uid=5313&section=sc5&sect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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